서울약령시협회는
지난 2001년 (사)서울약령시문화제보존위원회 설립허가 (서울특별시 제2001-8호)를
취득한 후 2002년 (사)서울약령시협회로 명칭을 변경한, 세계 최대의 한의약 전문시장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의약 관련 사단법인체다.
서울약령시협회는
지난 2001년 (사)서울약령시문화제보존위원회 설립허가 (서울특별시 제2001-8호)를
취득한 후 2002년 (사)서울약령시협회로 명칭을 변경한, 세계 최대의 한의약 전문시장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의약 관련 사단법인체다.
서울약령시협회는 전통 한의약을 계승 발전과 양질의 한약재 유통을 통한 국민 보건향상의 도모를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仁과 惠로서 의술을 베푼다는 의미의 ‘仁惠施術(인혜시술)’, 신비한 약을 세상에 널리 전한다는 의미를 가진 ‘流通神藥(유통신약)’, 약령시에서는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의미를 가진 ‘延壽藥令(연수약령)’의 협회훈에 따라 한의약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방산업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한방문화 관광형 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서울약령시협회가 사단법인체로 태동한 것은 지난 2002년이지만 그 시작은 지난 1994년 구성된 경동 한약가협의회를 기원으로 볼 수 있다. 경동 한약가협의회는 이후 1995년 명칭을 경동약령시협회로 명칭을 변경, 발족하고 경동약령시 지정 기념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후 1997년 1월 사회단체 경동약령시보제원문화보존위원회로 서울시 문화재과에 등록한데 이어 2002년 4월 (사)서울약령시문화제보존 위원회를 (사)서울약령시협회로 명칭 변경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울약령시협회 설립 이후 2005년 7월 재정경제부로부터 제기동·용두동 일원 280,687㎡를 서울약령시 한방산업특구로 지정 받은 바 있으며 2006년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을 개관하고 2013년에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서울약령시 한방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재 서울약령시협회에는 제기동과 용두동 일원에 소재한 한의원과 한약방, 약업사, 탕제원, 제분소 등 한방산업과 관련된 500여 업소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